Application Architect 직무인터뷰 Application Architect 직무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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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Architect 직무인터뷰
Application Architect 직무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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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Architect
MM&DR "장지윤"님이 직무인터뷰
"개발자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하면서 코딩만 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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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및 하시는 일과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메가존클라우드에서 MMC(현 MM&DR)에서 Application Architect로 근무하고 있는 장지윤입니다.
MMC (현 MM&DR)는 풀어서 말씀드리면 Mass Migration Center인데요. 대규모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는 조직이고요.
고객사의 IDC에 있는 인프라, 서비스, DB 등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관하는 작업을 하는 곳입니다.그중에서 제가 속한 Application Modernization Group은 크게 진단,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 개발 세 가지의 일을 맡고 있어요.
Q2. AMG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저희가 직접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임대를 해서 거기를 빌려서 쓰는 게 클라우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부동산 임대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사할 때) 지금 현재 집에서 가구가 어떻게 옮겨져야 되고 소품들은 어떻게 옮겨야 되는지 그런 분석 작업이 필요하잖아요.
그것처럼 클라우드도 이관하기 전에 이런 분석하고 어떻게 옮겨야 할 것인지 결정하는 작업을 진단이라고 해요.
진단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As-is On-premise 서버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들의 현황을 분석하는 진단 작업이 중요한데요.
진단작업을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서 저희 Application Automation 팀에서 진단 자동화 솔루션을 현재 개발하고 있습니다.
how we work
How we work .
Q3. 어떤 계기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저는 원래 전공이 경제학이었는데요. 대학교 졸업을 하면서 경제학이라는 전공을 살려야 될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가야 될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대학교에서 제공해 주는 진로강의를 굉장히 많이 들었었는데 선배 개발자 분의 강연이 감명 깊어서 IT 업계로 지망하게 되었고요. 졸업 후에는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으면서 메가존클라우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4. 개발자의 매력은 뭘까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실현되고 그게 고객한테 간다는 점이 매력적인 거 같아요. 내가 이러이러한 기술을 좀 편리하게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면 엄청나게 서치를 해야 하고 공부를 해야 되는데 이걸 이겨내고 나서 그 기술로 뭔가 문제가 풀리거나 제가 원했던 기능들이 개발이 됐을 때 좋은 것 같아요.
Q5.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물론 문제 해결 능력이나 이런 호기심도 많이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요. 언론에서 개발자 억대 연봉 최고의 몸값 이런 식으로 얘기가 많이 나오던 때였어요. 제가 개발자로 취직했다고 대학 동기들한테 말을 했을 때, 그냥 자기의 자리에 앉아서 두드리거나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 하면서 코딩만 할 거 같다. 사실 개발자는 어느 누구보다 커뮤니케이션 협업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하나의 프로그램을 여러 명의 개발자가 동시에 협업하기 때문에 코드에 대한 통일성도 맞춰야 되고, 상대방이 이 정도 진도까지 나갔을 때 나도 이 정도 진도까지는 나가야 한다는 그런 합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원만하게 해결할 줄 아는 스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nterview
Q6. 개발자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나요?
저도 취업 준비생일 때 자신감이 많이 낮아지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이런 영상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요.
그게 저도 너무 힘들었어 가지고 사회는 만만치는 않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도 않다."이렇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가 아니면 누구를 뽑겠어?" 이런 자신감으로 끝까지 잘 달려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MMC에 들어오고 싶으신 분들은 저한테 연락을 주시면 제가 진짜 마카롱 사드리겠습니다.